블루레이 드라이브 추천 8가지 괜찮은 제품만 모아봤습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 추천 8가지 괜찮은 제품만 모아봤습니다.

맥북이나 요즘 나오고 있는 노트북들에 보면 내장 드라이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얇고 가볍게 만들다보니, 그리고 디자인측면으로 봤을때 없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에 따라 달려나오지 않는데요. 정작 CD를 이용해서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불편한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일에 대해 대응하기 위해 나온것이 바로 블루레이 드라이브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8가지는 맥이나 윈도우 어디에 한정되지 않고 다각도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OS를 쓰던 사용할만할겁니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에서 역시 국내 생산 제품들은 모두 뺀 나머지를 소개합니다.

1. IO DATA 블루레이 드라이브 EX-BD03

외장형 블루레이 드라이브입니다. 무게 240g에 본체 두께 14.6mm로 얇고 가벼운것이 특징입니다. 펄 화이트와 피아노 블랙 2가지 색상중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이 인상적입니다.

대용량을 기록할 수 있는 BD-XL과 긴 수명이 보장되는 M-DISC에 대응하고 있는점도 추천 포인트입니다. 쓰기 4배속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BUFFALO 휴대용 BD BRXL-PT6U3

버스파워 방식의 평면 모델입니다. 만약 전력이 부족해 졌을때 BOOST 케이블을 USB단자에 꽂으면 전원 공급이 가능합니다. 전원 상태는 LED램프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BOOST 케이블을 써야하는 상황인지 한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재생 및 저장은 맥의 표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BD-XL과 M-DISC 등의 높은 수준의 디스크 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USB 3.0 적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이런 제품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3. Logitec 블루레이 드라이브 LBDW-PID6U3MSV

고급스러운 실버색상을 적용한 맥 전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맥과 통일감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230g이라는 무게는 외장형 블루레이 드라이브 중에 가장 가벼운 제품이며, 평면설계되어 있어서 가방에 넣어도 bulkiness가 없습니다.

연결하는 USB케이블을 본체에 수납할 수 있으며, 제거도 가능합니다. 분실이나 단선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용 블루레이는 굽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서 맥에서 블루레이를 마음껏 즐기고 싶으신 분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4. Pioneer 블루레이 드라이브 BDR-XS06

애플 정품 드라이브와 같은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블루레이 드라이브입니다. 지능형 에코 모드를 탑재해서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버스 전원에 의해 전력 부족을 방지하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음악 디스크 재생기를 만들어온 PureRead2+ 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CD 오디오 재생시 오류데이터의 발생을 줄일 수 있고, 읽지못한 부분을 다시 로드해서 반복 정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5. BUFFALO 블루레이 드라이브 BRXL-PT6U2V

화려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블랙, 실버, 화이트, 레드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USB2.0 모델이지만 그만큼 가격이 저렴합니다. 

USB이외의 기능은 BRXL-PT6U3과 같습니다. 버스 파워의 전력 부족을 방지하는 BOOST케이블이 추가로 들어가 있고, BD-XL, M-DISC로 쓰기를 할 수 있씁니다. 휴대시에도 곤란하지않게 평면 플랫 디자인으로 합리적인 제품입니다.

6. Pioneer 블루레이 드라이브 BDR-XU03JM

고급스러운 마그네슘 바디를 적용한 제품입니다. BDR-XS06에는 없는 수직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탠드에 두는 것만으로도 존재감을 보여주는 디자인입니다. 슬롯 인 타입이지만 높은 방진 성능을 자랑하는 디자인입니다.

마그네슘 바디는 저소음에서도 매력적이며, 작동시의 진동 전달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저소음의 제품을 찾는다면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고급 저소음 펌웨어도 탑재되어 있으며, 데이터 재생 시에는 더 조용하게 작동합니다.

7. Logitec 맥용 블루레이 드라이브

동영상 제작을 위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동영상 제작에서 호평받고 있는 ROXIO Toaxt 11 Titanium + HD/BD 플러그인을 표준 첨부하고 있습니다. 블루레이에 쓰기 뿐만 아니라 동영상 사이트로 변환할 수도 있습니다.

USB 타입-C 규격에도 대응하고 최신 맥북에 그대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동영상에 강한 맥용 블루레이 드라이브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연결 케이블은 본체에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휴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8. Pioneer 휴대용 BD라이터

조금 바뀐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세계 최초 무선랜에 의한 무선 연결로 구동할 수 있는 블루레이 드라이브입니다. 코드 연결이 필요없어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맥과 윈도우 둘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PC와 직접 연결하는 액세스 포인트 모두 사용하면 케이블 연결과 비슷한 수준의 부드러운 재생이 가능합니다. 옆방에서도 연결이 가능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버스 파워 대응의 유선 연결도 가능하기 때문에 외출시에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선택 요소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이 바로 크기입니다. 얇고 가벼우 제품을 추천하며 맥용으로는 평면 모델의 많은 라인업이 있습니다. 맥 본체의 디자인에 따라가는 경향이 크다봅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 트레이 타입과 슬롯 인 타입으로 나눠집니다. 슬롯 인 타입은 본체의 두께가 특징이며 트레이 타입은 물리적 오류시에도 꺼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USB규격

지원되는 USB 표준도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선택할때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입니다. 가능한한 고속의 읽기와 쓰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USB 3.0 제품을 추천합니다. 맥의 경우 2012년 이후 출시모델부터 USB 3.0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USB3.0 제품의 경우에는 가격이 높아서 쓰기 속도를 그다지 신경 쓰지않는다면 가격적인 부분으로 인해 USB 2.0 제품도 추천합니다. 최신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USB Type-C 호환 여부도 체크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보고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맥용 모델에는 맥의 훌륭한 다기능 라이팅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동영상 편집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맥에서 블루레이를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맥과 윈도우 모두 지원하는 모델의 부속 소프트는 윈도우만 지원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부속 소프트로 선택할 때 맥에도 가능한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지금까지 블루레이 드라이브 추천 8가지 괜찮은 제품만 모아서 봤습니다. 외장 드라이브는 윈도우만 지원하는 제품이 대다수입니다. 맥용으로 출시된 제품을 찾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맥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어서 점점 맥용으로 출시되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어서 제대로 잘 찾아보면 많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