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소 Must Have 아이템!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일본다이소 Must Have 아이템!!

바로 보조배터리인데요. 크기는 아담한게 여자를 위한 귀여운 디자인이 채택된

보조배터리는 일본 다이소에서 300엔, 우리돈으로 대략 3,0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금액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Girls Trend 연구소에서는 어느 한 기업과의 합작으로 10~20대 여성의 트렌드를

분석해서 디자인과 기획력, 상품개발력을 결합하여 3000원이라는 놀라운 금액대로

10월 1일자부터 일본 다이소에서 Must Have 아이템으로 판매를 시작하였는데요

더욱 놀라운것은 이 조그마한 보조배터리 용량이 2,000mAh로

현재 갤럭시s7 엣지가 3,600mAh인걸 감안해볼때 가격대비 그리 적은 용량사이즈는

아니라고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7 엣지가 3,600mAh

아이폰6s가 1,750mAh

아이폰7이 1,950mAh

아이폰7 플러스가 2,900mAh인걸 감안해보면

2,000mAh의 일본 다이소 Must Have 아이템 보조배터리로 아이폰 플러스를 제외한 전 상품은 1회 완충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고 갤럭시s7엣지의 55% 수준정도 되는거죠

하지만 설명서에 따르면 아이폰6s의 약 70%까지 밖에 충전을 하지못한다고 하니

용량누수가 조금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워낙 싸다보니 그정도는 감안해볼 수 있는 수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터리용량을 표시해주는 LED가 있어서

일본 다이소 Must Have 아이템인 보조배터리의 용량을 파악하기 쉽게 되어있는데요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이 뛰어나지만 이 제품은 배터리가

없어서 잠시동안 급히 충전해야할 경우에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제품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싼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일본여행갔을때 일본 다이소에서 Must Have 아이템으로

한번쯤 사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이 되네요